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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봄 마중 - 봄여행

등록일 2019.05.28 / 조회 2358

생명의 땅 전남. 봄여행. 남도의 봄 마중. 2018 SPRING OF NAMDO

  • 2018 전라남도 방문의 해 남도 겨울·봄 여행 발행처: 전라남도 관광과 발행년: 2018년 전화: 061-286-5245 홈페이지: www. namdokorea.com 점역발행처: 전라남도 시각장애인점자도서관 전화: 061-283-6969 홈페이지: www.kbujn.kr 봄 여행 남도의 봄 마중 11-07. 향기가 전하는 봄꽃여행 찬란한 봄빛 가득한 남도 아름답고 생기 넘치는 활력이 우리를 물들이다 섬진강변 흩날리는 새하얀 꽃눈, 광양 매화마을 매화마을은 이른 봄이면 마을주변 밭과 산 능선은 새하얀 매화로 눈부시다. 10만 그루에 달하는 매화나무가 꽃을 터뜨리기 시작 하는 3월초부터 3월말까지 매화마을은 봄맞이 관광객으로 붐빈다. 특히 매화꽃 사이로 내려다보는 섬진강 풍경은 꽃과 산과 강이 한데 어우러지고 멋진 조화를 이룬 풍광은 모든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매화마을에는 홍쌍리 명인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매실농원인 청매실농원에는 율산 김오천옹 선생이 심은 고목 등을 포함하여 매화나무 단지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매실식품을 만드는데 쓰이는 전통옹기 2,500여기가 농원 뒤편 왕대숲과 함께 분위기를 돋운다. 또한 탁 트인 섬진강 조망과 새벽안개, 최근 심어놓은 구절초, 벌개미취, 맥문동 등이 계절마다 장관을 이룬다. 광양시 다압면 지막1길 55 일원 061-772-9494 (매화정보화마을) PLUS 여기도 가볼까! 백운산 자락 수려한 풍광 광양 옥룡사 동백숲 백운산의 한 지맥인 백계산 남쪽에 선각국사 도선이 8세기 초에 창건하고 35년간 머물면서 제자를 양성하고 입적한 곳으로 절을 세울 때 땅의 기운이 약한 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동백나무 숲을 조성했다는 유래가 전해지는 곳이다. 옥룡사의 동백나무 숲은 수령이 100년 이상 된 7천여 주의 동백나무가 사찰 주변에 넓은 군락을 형성하고 있어 경관적, 학술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큰 동백숲이다. 광양시 옥룡면 백계1길 71 061-797-2418 (광양시 문화예술과) 천년숲의 불꽃, 강진 백련사 동백림 백련사 동백림은 천연기념물 제 151호로 지정하여 보호 하고 있으며 백련사 주변 5.2헥타르 면적에 7,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자라고 있다. 강진에서는 춘백이라고 하며 비자나무, 후박나무가 군데군데 섞여있고 밑에는 차나무가 자라고 있다. 이곳 백련사의 동백은 2월부터 머금어 초봄인 3월부터 개화하기 시작하여 낙화하는데 백련사 사적비에 아름다운 숲으로 기록이 남아 있다. 조선전기 문인들의 시문에서도 예찬한 글을 찾아 볼 수 있으며 정약용 선생의 유배지인 다산초당이 가까이 있고, 그가 백련사를 왕래할 때 이 동백나무 숲을 즐겨 감상하였다고 전해진다.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길 145 061-432-0837 (백련사) PLUS 여기도 가볼까! 봄꽃의 향연 강진 금곡사 벚꽃, 남미륵사 철쭉 금곡사 입구 주변도로를 따라 양옆으로 피어있는 벚꽃이 날릴때면 하얀 눈송이가 날리는 것처럼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이곳은 40여 개의 야간 조명을 설치해 더욱 환상적인 벚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봄날 벚꽃과 더불어 강진 남미륵사의 철쭉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세계 불교 미륵대종 총본산인 남미륵사는 법흥스님이 30여 년 동안 새로운 건물을 중창하고, 꽃과 나무로 사찰 안팎을 가꾸어 아름다운 경관을 갖게 되었다. 강진군 군동면 까치내로 261-21 (금곡사) 061-430-3312 (강진군) 강진군 군동면 풍동1길 24-13 (남미륵사) 061-430-3312 (강진군) 푸른바다위 한폭의 그림, 여수 오동도 동백섬 새로 단장된 황톳길, 잘 다듬어진 시누대길 빽빽한 나뭇잎 사이로 쏟아져 내리는 황금빛 눈부신 햇살과 더불어 온섬을 붉게 물들이는 동백섬 오동도는 여수의 상징이자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되었을 만큼 빼어나게 아름답다. 2.5킬로미터에 이르는 자연 숲 터널식 산책로는 동백이 지는 날 소중한 사람의 손을 잡고 걷기에 좋은 장소이다. 미로 같은 산책길 옆으로 펼쳐진 해안은 대부분 암석해안으로 바위와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섬중앙 광장에는 돌산대교, 향일암, 금오열도를 유람할 수 있는 유람선선착장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한층 더 기쁨을 주고 있다.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222 061-659-5708 (오동도 관광안내소) 정겨운 돌담길 옆 금빛으로 봄을 그리다, 구례 산수유마을 지리산 자락 구례 산동면의 봄은 노란 산수유로 장관을 이룬다. 2월말부터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는 산수유꽃은 산동면 어디를 콕집어 산수유마을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어느 마을을 가더라도 산수유가 만개해 있다. 그 중에서도 상위마을에서부터 하위 마을 그리고 반곡마을과 평촌마을로 이어지는 산수유 마을길은 가장 대표적인 코스라고 할 수 있는데 돌담길의 옛 정취와 시골마을의 푸근함 그리고 계곡물 흐르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어 눈과 귀가 즐겁다. 산수유 마을은 봄에는 산수유 축제, 여름에는 수락폭포, 가을에는 산수유 열매 축제가 있으며 겨울에는 만복대의 설경을 함께 갖춰 사계절 내내 사람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구례군 산동면 위안리 일대 061-780-2224 (구례군 문화관광과) 꽃구름 터널속으로 흠뻑 빠져들다, 영암 100리 벚꽃길 벚꽃은 봄을 가장 봄답게 만들어주는 꽃이기도 하다. 한창 봄이 무르익을 때 피는 벚꽃은 이른 봄에 먼저 피는 매화와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영암 100 리 벚꽃길은 영암의 월출산의 기암괴석과 한데 어우러져 하얀 꽃구름을 이루는데 꽃을 찾아 온 여행객들의 마음까지 하얗게 부풀어 오르게 한다. 벚꽃이 만개할 때, 왕인박사의 학문과 업적을 기리는 ‘왕인문화축제’를 개최 한다.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과 함께 하는 벚꽃기행으로 일상의 복잡함을 털어내는 치유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듯하다. 특히 ‘영암왕인문화축제’는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관심이 높다고 하니 즐거움과 추억은 물론 역사의 자부심 까지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영암군 군서면 왕인로 440 (왕인박사유적지) 061-470-2255 (영암군 문화관광과) PLUS 여기도 가볼까! 한국 도기문화의 산실 영암도기박물관 영암도기박물관은 영암군에서 출토된 구림도기 및 기증품들을 상설전시하여 영암 도자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으며, 방문객의 오감 만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영암의 도기문화의 가치를 느끼고 체험하는 창조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왕인문화축제와 왕인국화축제에 맞춰 진행하는 특별·기획전은 영암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의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문화향유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한다. 영암군 군서면 서호정길 5 061-470-6851 (영암도기박물관) 해안도로 따라 활짝 핀, 영광 백수해안도로 벚꽃길 백수해안도로는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에서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16.8킬로미터에 달하는 해안도로로, 벚꽃 명소로 잘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도로변에 만개한 벚꽃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벚꽃을 따라 가다보면 기암괴석, 광활한 갯벌, 불타는 석양이 만나 황홀한 풍경을 연출하는데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라 불릴만하다. 특히 해안도로 아래 목재 데크 산책로로 조성된 2.3킬로미터의 해안노을길은 바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걷기와 함께 국내 유일의 노을 전시관을 비롯하여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957 061-350-5600 (노을전시관) PLUS 여기도 가볼까! 역사의 뿌리가 깊은 곳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법성면 진내리 좌우두 일원에 있는 백제불교 최초도래지는 백제 침류왕 원년(서기384년) 인도승 마라난타가 백제불교를 최초로 전래한 법성포에 자리 잡고 있다. 부용루, 탑원, 간다라 양식의 유물관과 국내에서는 유일한 4면 불상 등 다양한 불교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바로 옆에 자리해 있는 법성포 숲쟁이 꽃동산은 다양한 꽃과 조경이 일품인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을 비롯한 산책로, 조명과 어우러지는 인공폭포, 넓은 주차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영광군 법성면 백제문화로 203 061-350-5999 찬란한 연분홍 꽃눈, 보성 대원사 벚꽃길 대원사 진입로는 1980년부터 심기 시작한 왕벚꽃나무 4천여 그루가 길이 5.5킬로미터 양쪽으로 울창한 숲을 이루면서 ‘왕벚나무터널’을 형성해 걷거나 하이킹하기 좋은 장소이다.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하는 점이 높게 평가되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되었다. 매년 4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길을 따라 벚꽃축제가 개최되는데, 하루 수 천대의 차량이 몰릴 정도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또한 벚꽃길을 따라가다 보면 국가지정문화재인 ‘대원사’와 ‘티벳박물관’에 다다르게 되어, 불교체험을 할 수 있어 더욱 운치를 더해준다. 보성군 문덕면 죽산길 506-8 (대원사) 061-850-5213 (보성군) 한폭의 수묵화로 기품있게 피어난, 장성 백양사 벚꽃길 장성군 북하면사무소에서 천년고찰 백양사까지 이르는 2.5킬로미터 구간은 전남에서 마지막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도로변 양쪽으로 빼곡히 심어져 벚꽃 터널을 이루고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을 받는데 매표소 앞 옛길 500m 하늘 가린 흐드러진 벚꽃길은 약간 굽어서 한 번에 다 볼 수 없지만 뻥 뚫린 신작로보다 이런 호젓한 길도 거닐기에 좋다. 벚나무 중엔 수령이 100년 가까이 된 아름드리 고목도 많다. 오랜 시간을 이겨낸만큼 검은 가지 끝에 꽃송이는 기품이 넘친다. 봄 햇살이 살포시 내려앉은 고찰 백양사도 구경하고, 백양사 암자에 오르며 몸도 마음도 완연한 봄을 누려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061-390-7241 (장성군 문화관광과) PLUS 여기도 가볼까! 자연과 예술의 어울림 장성호문화예술공원 이곳은 장성호가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더불어 전국 최초의 시·서·화·어록을 주제로 한 국내 유수 조각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문화예술공원이다. 또한 야외 공연장, 전망대, 수몰문화관, 임권택시네마테크도 함께 조성되어 있다. 탁트인 자연에 펼쳐진 멋진 작품감상과 주변 수변 데크를 따라 봄바람 즐기며 걸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장성군 북하면 송정공원길 11 061-392-7248 (장성호 관광지) 힘찬 능선위에 5월의 붉은 아우성, 장흥 제암산 철쭉 제암산 철쭉은 진달래가 만개하는 4월 하순부터 피기 시작해 5월 중순까지 피어나는 자생 철쭉으로 화려한 진분홍빛이 일품이다. 분홍빛 철쭉 평원을 제대로 만끽하기 위해서는 장흥공설공원묘지 주차장에서 비포장 임도를 따라 산행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임도와 산길을 따라 1시간도 채 안 돼 간재 능선에 이르고, 곰재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철쭉 군락이 길게 이어진다. 철쭉 군락은 사자산과 제암산 사이의 간재와 곰재 능선에서 가장 화려하게 핀다. 곰재를 넘어서면 제암산 정상의 제암(임금바위)이 철쭉 군락과 함께 한눈에 들어온다. 붉은 물결 넘실대는 5월초에는 제암산철쭉제라는 화려한 축제가 열리는데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장흥군 장흥읍 금산리 산 28 061-860-0224 (장흥군 문화관광과) PLUS 여기도 가볼까! 계절마다 꽃밭이 만발한 곳 장흥 선학동 마을 선학동은 넓게 펼쳐진 득량만 바다와 따뜻한 봄이되면 마을을 뒤덮는 유채꽃, 가을엔 맑은 바람과 푸른하늘 아래 마을을 뒤덮는 메밀꽃의 아름다운 경치가 유명한곳으로 사진찍는 분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곳이다. 소설가 이청준 선생의 작품인 <선학동의 나그네> 소설의 배경으로 임권택 감독의 <천년학>의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진 이곳은 2012년에는 가장 아름다운 농어촌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장흥군 회진면 가학회진로 1212 061-860-0224 (장흥군 문화관광과) 조용한 자연, 노란 낭만, 완도 청산도 유채꽃 신비한 해안선, 그리고 에메랄드 빛깔의 바다, 푸르디푸른 섬위에 노란 유채꽃이 만발한 청산도는 한폭의 수채화이다. 자연경관이 유난히 아름다워 예로부터 청산여수 또는 신선들이 노닐 정도로 아름답다하여 선산, 선원이라 부르기도 했다. 푸른 바다, 푸른 산, 구들장논, 돌담장, 해녀 등 느림의 풍경과 섬 고유의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청산도는 ‘느리게 살기’를 실천하는 마을로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섬 속에서 소소한 ‘불편함’ 을 겪으며 삶의 여유와 느림의 철학을 배워나가는 여행코스로 도시인들에게 삶의 쉼표가 되는 시간을 선사한다. 완도군 청산면 일원 061-550-5151~3 (완도군 관광안내소) 형형색색의 꿈, 신안 임자도 튤립 신안군 임자도는 국내 화훼 전문가들로부터 토양이 비옥하고 일조량이 풍부하며 해풍이 많이 불어 튤립생산의 적격지로 선정된 곳이다. 길이 12킬로미터의 규모를 자랑하는 대광해수욕장이 있는 대광국민관광지내 신안튤립공원에서는 매년 4월경에 ‘신안튤립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신안튤립공원에는 대나무와 해송으로 이루어진 방풍림과 팽나무, 후박나무, 아왜나무, 향나무, 은목서, 매화 등의 그늘목은 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다양한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또한 20여 품종과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100만 송이 튤립이 형형색색으로 만개하여 가족,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신안군 임자면 신안튤립공원 일원 061-240-4041~4 (신안튤립축제추진위원회) PLUS 여기도 가볼까! 슬로우시티 신안 증도 태평염생식물원 넓은 면적의 갯벌이 감싸고 있는 보물섬 증도는 자연의 생명을 담은 세계적으로도 희소가치가 높은 슬로우시티 신안의 대표 관광지이다. 태평염생식물원은 유네스코 생물 다양성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증도의 태평염전 갯벌 습지에 위치한 국내 최고의 염생식물원이다. 태평염전 소금밭 11만제곱미터 넓이의 염전 습지에 조성된 염생식물원에서는 자연갯벌에 자생하고 있는 갖가지 염생식물 군락지를 관찰할 수 있고, 약 220미터의 탐방로를 따라가면 짱뚱어, 칠게, 방게, 고동 등 갖가지 갯벌 생물들도 아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전남 신안군 증도면 증동리 061-275-7541 (태평염생식물원) 봄의 끝자락은 여기서,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 꽃의 화려함을 찾는다면 단연코 장미가 으뜸이지 않을까! 섬진강기차마을 단지 내에 위치한 장미공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장미공원을 목표로 사랑의 상징 ‘천사’와 음이 같은 1,004 품종을 수집하여 40,000 제곱미터의 부지에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의 우수한 장미품종들을 수집, 전국에서 가장 많은 1,004종의 장미를 식재하여 조성 되었다. 장미와 다양한 수목, 연못 등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그 밖에 분수, 미로원, 야외공연장, 파고라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독특하고 다양한 장미품종들을 정성스럽게 관리하여 5~11월 계속해서 장미꽃을 감상할 수 있고, 매년 5월에서 6월 사이 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하여 많은 관광객들을 맞이해 즐거움을 선사해 봄의 끝자락을 달래준다.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061-360-8379 (곡성군 기차마을 관광안내소) 전남관광정보센터 T. 061-285-9045 www.namdokorea.com blog.naver.com/namdokorea twitter.com/unamdokorea www.facebook.com/unamdokorea

  • 2018 전라남도 방문의 해 남도 겨울·봄 여행 발행처: 전라남도 관광과 발행년: 2018년 전화: 061-286-5245 홈페이지: www. namdokorea.com 점역발행처: 전라남도 시각장애인점자도서관 전화: 061-283-6969 홈페이지: www.kbujn.kr 봄 여행 남도의 봄 마중 11-08. 바람이 전하는 감성여행 스치듯 간지르는 바람 푸르게 밀려드는 파도에 설레며 남도의 바다로 나간다. 검푸른 신비를 간직한, 신안 흑산도·홍도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어디로든 주말에 떠나고 싶다. 내륙 여행도 좋지만 바닷내음 가득한 섬 여행도 매력적이다. 서남쪽 다도해의 보석처럼 빛나는 홍도, 흑산도는 풍경이 아름답고 이국적인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바다와 산, 해안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경관을 보여주는 이곳은 많은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푸르다 못해 검은 섬, 흑산도는 가수 이미자의 ‘흑산도 아가씨’와 ‘흑산홍어’로 유명한 곳으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생태적으로도 청정 지역이다. 정약전 유적지, 철새전시관, 상라봉굽이길, 명품마을 영산도, 장도습지 등 다양한 볼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홍도는 그 수려함으로 2012년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인이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 1위에 선정되었다. 유람선을 타고 선상에서 바라보는 남문바위, 실금리굴, 석화굴, 탑섬, 일곱남매바위 등 신비로운 홍도 10경을 두 눈에 가득 담아보자. 신안군 흑산면 진마을길 11 061-240-3802 (흑산면사무소) 신안군 흑산면 홍도1길 9-8 061-240-4051 (홍도관리사무소) PLUS 유람선타고 구경할까! 흑산도 해양관광 문의. 061-275-9115 -해상관광유람선 운행시간표 출발: 08:00~2시간 간격으로 운행 / 마지막운행: 18:00~ -해상관광유람선 관광코스 1코스 (1시간 40분 다물도 코스) 2코스 (1시간 40분 영산도 코스) 3코스 (2시간 본도 일주관광) 4코스 (2시간 본도 일주관광 -일출, 일몰) 홍도 해양관광 문의. 061-246-2244 -해상관광유람선 운행시간표 오전: 07시 30분, 오후 12시 30분, 오후 16시 30분 -해상관광유람선 관광코스 홍도 33경 (소요시간 2시간 30분) 자연향, 바다향 꽃향기 넘치는, 아름다운 진도 관매도 걷고 싶은 섬 관매도는 자연경관이 아주 아름다운 섬이다. 싱그러운 봄 향기에 이끌려 섬에 다다르면 곳곳을 잇는 마실길을 마주하는데 감탄사가 절로 나는 비경을 만나고 넘쳐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봄이면 관매도 관매 마을에서 장산평 마을 사이 3만여평의 들녘은 온통 유채꽃으로 물들어 더할 나위 없는 장관을 연출한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기도 한 관매도는 한국의 섬들 중에서 수위에 꼽힐 만큼 빼어난 경관을 간직하고 있다. 해안선을 따라가면 관매 8경이 펼쳐지는데 구석구석 연결하는 탐방로는 편안하고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트레일도 잘 닦여 있다. 방아섬 가는 길이나 하늘 다리 가는 길은 경사가 거의 없고 평탄해 체력이 약한 사람도 쉽게 산책하듯 거닐 수 있다. 관매도에는 또 다른 큰 보물이 있는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후박나무가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고, 관매도 해수욕장 일대 소나무 숲은 조선시대부터 방풍림으로 조성된 것으로 오래된 아름드리 소나무들은 키도 크다.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길 061-540-3417 (진도군 문화관광과) PLUS 천천히 둘러보기! 방아섬탐방로 [거리: 1.9킬로미터, 소요시간: 왕복 1시간 30분] 하늘다리탐방로 [거리: 1.2킬로미터, 소요시간: 왕복 1시간] 관매마실길 도보탐방 [거리: 3킬로미터, 소요시간: 1시간] 관호마실길 도보탐방 [거리: 1킬로미터, 소요시간: 20분] 자전거 탐방 [거리: 6.2킬로미터, 소요시간: 20분] 자전거보관소 → 야생화길 → 관매분교 → 장산편마을 → 매화길 → 관매마을길 → 관호마을길 → 해안길 → 우실 → 선착장 → 자전거보관소 항상 새로운 나를 만날 수 있는 섬, 완도 생일도 생일도는 지친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섬으로 섬 전체가 관광지요 최고의 휴양지이다. 금곡 해수욕장은 최근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은 처녀욕장으로 생일도의 진산인 백운산의 서쪽에 위치한 이곳은 폭 100미터, 길이 1.2킬로미터로 주변에 후박과 잣밤, 동백나무 등 상록수림이 울창하고 백사장을 거닐면 스폰지 위를 걷는 느낌이 들 정도로 포근하다. 생일도 중앙에 우뚝 솟은 백운산에는 300여년의 장구한 역사를 안고 있는 이 섬의 유일한 문화재, 학서암이 자리 잡고 있다. 용출리 해안은 생일도의 남쪽에 자리한 갯돌해안으로 바닷물이 깨끗하고 수변 풍광이 아름답다. 해안가의 뒤로는 백운산이 자리하고 있어 4계절 맑은 물이 흐르고 앞으로는 평일도의 동백리 해안과 소용랑도와 덕우도, 황제도, 장도가 펼쳐져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다도해를 무한정 바라볼 수 있다. 완도군 생일면 생일로 582 061-540-3417 (완도군 문화관광과) PLUS 천천히 둘러보기! 둘레길 코스 [거리: 9킬로미터, 소요시간: 3시간 40분] 서성항 → 미방할머니 당숲 → 용출 갯돌해안 → 금머리갯길 → 금곡해수욕장 → 금곡리 백운산 코스 [거리: 9킬로미터, 소요시간: 3시간 40분] 서성항 → 백운산 → 학서암 → 금곡리 → 금곡해수욕장 이국적인 몽환의 섬 남해의 해금강, 여수 거문도·백도 여수에서 불과 2시간 정도만 배를 타고가면 짙푸른 바닷물에 담담하게 몸을 담그고 있는 거문도를 볼 수 있으며, 선착장에 발을 내딛는 순간 청명하게 밀려드는 개운한 바닷바람을 맞을 수 있다. 거문도는 동도, 서도, 고도 등세개의 섬이 바다위에 병풍을 친듯 자리하고 있다. 해안을 따라 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동백나무 숲과 남해안 최초 불을 밝힌 거문도 등대에서 바라보는 바다 절경은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거문도에 와서 봄의 기운을 마음껏 누렸다면 그 다음에 꼭 가봐야 할 곳은 백도이다. 상백도와 하백도를 포함해 39개의 무인군도로 이루어진 국가명승지 7호인 이곳은 거문도에서 유람선이 출발하며 관람 소요 시간은 2시간 정도이니 이왕에 거문도까지 왔다면 좀더 욕심을 내어 백도를 보는 것이 남도 봄맞이의 정수이다. 여수시 삼산면 거문길 40 1899-2012 (여수시 관광) PLUS 천천히 둘러보기! 다도해 걷기 여행길 - 거문도 녹산등대 가는길 [거리: 3킬로미터, 소요시간: 2시간] 서도마을 → 전망대(녹문정) → 인어해양공원 → 녹산등대 → 이금표해수욕장 → 서도마을 파도 넘어 넘실대는 힐링파크, 고흥 연홍도·애도 봄 햇살이 부서지는 하늘 아래 옥보다 맑은 바다 너머 우리를 반기는 섬이 있다. ‘예술의 섬’이라 불리는 연홍도에는 마을 골목길 낮은 담벼락마다 주민들이 직접 그린 담장 벽화가 있는데 그 앞에선 카메라를 꺼내 들지 않을 수 없다. 그렇게 걷다 보면 전국 유일의 섬마을 미술관인 연홍미술관이 자리잡고 있다. 섬 자체가 그대로의 미술관으로써 도심에서의 복잡함과 스트레스는 잠시 내려두고 운치 있는 바다에서 여유를 느끼며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나만을 위한 시간, 나를 찾아가는 여행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 연홍도와 더불어 또하나의 고흥의 보석, 미지의 섬 애도는 힐링과 즐거움이란 비전으로 만들어진 ‘힐링파크 쑥섬 쑥섬’이 조성되고 있으며 ‘가고 싶은 섬’에서 ‘다시 찾고 싶은 섬’으로 변화 중이다. 울창한 난대림 당숲, 백년 묵은 돌담길, 아름다운 꽃들이 푸른바다와 어우러지며 잔치를 벌이는 별정원, 봄이면 매화가 흐드러지게 바다를 수놓는 1000그루의 매실농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고흥군 금산면 신전리 (연홍도) 061-830-5244 (고흥군 문화관광과) 전남 고흥군 봉래면 애도길 43 (애도) 010-2504-1991, 010-8672-9222 PLUS 천천히 둘러보기! 걷다보면 만나게 될 아름다운 연홍도 -아르뜨둘레길 - 연홍미술관길 - 연홍바닷길 - 좀바끝숲길 - 좀바끝둘레길 -해안둘레길 - 연홍마을길 - 하늘담은오름길 - 소원오름길 자연과 인간이 함께 어우러지는 애도(쑥섬)의 둘레길 선착장 → 탐방로 입구 → 난대원시림 → 환희의 언덕 → 별정원 → 여자산포바위 → 남자산포바위 → 신선대 → 성화등대 → 쌍우물 → 사랑의 돌담길 → 수국길 전남관광정보센터 T. 061-285-9045 www.namdokorea.com blog.naver.com/namdokorea twitter.com/unamdokorea www.facebook.com/unamdokorea

  • 2018 전라남도 방문의 해 남도 겨울·봄 여행 발행처: 전라남도 관광과 발행년: 2018년 전화: 061-286-5245 홈페이지: www. namdokorea.com 점역발행처: 전라남도 시각장애인점자도서관 전화: 061-283-6969 홈페이지: www.kbujn.kr 봄 여행 남도의 봄 마중 11-09. 산따라 강따라 힐링여행 푸른 소리 나르는 새들의 노래 조용히 이끄는 강물의 속삭임 모두를 위한 힐링여행 온몸에 가득 지상의 기를 UP, 영암 기찬묏길 지상의 기를 모아 하늘로 솟구치는 형국의 월출산 기슭을 따라 조성된 월출산 기찬묏길은 월출산의 물, 숲, 바위, 길을 체험하며 피톤치드가 풍부한 숲속에서 월출산의 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도보전용으로 개발된 친환경 건강도로이다. 총 길이 5.5킬로미터에 달하는 친자연적 기웰빙 산책로로, 곳곳에 시원한 나무터널이 하늘을 덮고 있어 햇볕에 직접 노출되지 않아 무더위를 이길 수 있고, 둘레길 곳곳에는 시원한 계곡과 약수터 그리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의자들이 잘 비치돼 있다.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 484-41 (천황사 주차장) 061-470-2396 (영암 도시개발과) 1구간: 기찬묏길 -천왕사 주차장 - 기체육공원 - 기찬랜드 - 용추폭포 천왕사 주차장 - 기체육공원: 4.5킬로미터(60분) 기체육공원 - 기찬랜드: 1.5킬로미터(15분) 기찬랜드 - 용추폭포: 0.7킬로미터(10분) 기체육공원 - 산성치: 1.8킬로미터(60분) -천왕사 주차장 - 기체육공원 - 기찬랜드 - 용추폭포 2구간: 왕인문화체험길 기찬랜드 - 월곡리 주차장 - 수박동 - 왕인박사 유적지 - 용천사 기찬랜드 - 월곡리 주차장: 4.5킬로미터(60분) 월곡리 주차장 - 수박동: 2킬로미터(30분) 수박동 - 왕인박사 유적지: 2킬로미터(40분) 왕인박사 유적지 - 용천사: 2.4킬로미터(40분) PLUS 여기도 가볼까! 호남정맥의 거대한 암류 영암 월출산 호남정맥의 거대한 암류가 남해바다와 부딪치면서 솟아 오른 화강암이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지금과 같은 월출산이 만들어졌다. 다양한 동· 식물이 분포하며, 국보를 비롯한 수준 높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월출산의 정상은 천황봉(809미터)이며 신라 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낸 곳으로 알려져 있다. 천황봉을 중심으로 북쪽과 동쪽은 큰 바위가 굵직한 능선줄기 위에서 웅장한 풍경을 만들어 내며, 남쪽과 서쪽 지역은 크고 작은 바위들이 마치 탑을 이룬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 영암군 영암읍 천황사로 280-43 061-473-5210 (월출산 국립공원) 사색과 명상의 다산 오솔길과 함께, 강진 남도명품길 남도명품길은 다산과 백련사 등 역사 문화, 그리고 바다와 산이 어우러져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는 대표 길이다. 백련사에서 다산초당로 이어지는 오솔길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백련사의 명승 아암 혜장 선사를 만나기 위해 오가던 사색을 느껴 볼 수 있다. 발걸음을 옮기면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남도의 소금강 석문공원에 이른다. 사랑 + 구름다리에는 하트 모양의 포토존이 설치돼 사랑과 만남이 이어지는 곳으로 즐거운 추억을 남겨보자.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백련사 주차장) 061-430-3312 (강진 문화관광과) 1구간: 기찬묏길 -백련사 - 다산초당 - 다산수련원 - 마점마을 - 석문공원(사랑+구름다리) - 덕룡산 등산로 입구 -백련사 - 다산초당 - 다산수련원 - 다산기념관 태고의 땅으로 떠나는 구도의 길, 해남 달마고도 ‘천년의 세월을 품은 태고의 땅으로 낮달을 찾아 떠나는 구도의 길’이라는 이름으로 개통한 달마고도는 해남군과 미황사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송지면 미황사와 달마산 일원에 조성하였으며, 총 17.47킬로미터로 미황사에서 큰바람재, 노시랑골, 몰고리재로 이어지는 구간이다. 전 구간에서 돌흙막이, 돌계단, 돌묻히기, 돌붙임, 돌횡배수대 등을 만날 수 있는데, 순수 인력으로 공사를 진행함으로써 이용하는 관광객과 등산객들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해남군 송지면 미황사길 164 061-532-1330 (해남 관광안내) 달마고도 코스 [거리: 총 17.74킬로미터, 소요시간: 약 8시간] ① 미황사 - 큰바람재: 2.71킬로미터 ② 큰바람재 - 노지랑골 사거리: 4.37킬로미터 ③ 노지랑골 사거리 - 몰고리재: 5.63킬로미터 ④ 몰고리재 - 미황사: 5.03킬로미터 편백나무 울창한, 화순 만연산 치유의 숲 우리 고유 수종인 소나무, 참나무 등을 주 수종으로 하는 천연림에 조성된 치유의 숲은 편백나무와 참나무 등이 울창하게 우거진데다 경사가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걸을 수 있다. 이곳은 체험시설인 치유의 숲 센터, 동구리호수공원, 다산숲속체험장, 오감연결길, 건강오름숲·건강회복숲· 하늘숲으로 이어지는 치유의 숲길, 수만리산림공원 등 저마다 특색있는 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치유의 숲 센터에서는 만연산 치유의 숲 핵심시설로 숲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화순군 화순읍 동구리 산1-1 061-379-5896 (만연산 치유의숲 치유센터) 만연산과 오감연결길 코스 [거리: 약 9킬로미터, 소요시간: 약 5시간] -주차장 → 능선사거리 → 수레바위산갈림길 → 수레바위 → 목장갈림길 → 만연산 → 참샘갈림길 → 삼림욕장갈림길 → 전망바위 → 전망대 → 능선암봉 → 오감연결길 → 선정암 입구 → 주차장 PLUS 여기도 가볼까! 화사한 철쭉과 신록의 향연 화순 만연산 철쭉공원 화순읍 수만리 큰 재를 지나 안양산까지 이어지는 철쭉공원은 한국의 알프스라고 불릴 만큼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무등산 자락이 화순을 향하다 이룬 봉우리가 깊은 골짜기를 이뤄 물 또한 풍부한 곳이다. 봄철 철쭉이 만개할 땐 도로변에서 산 정상까지 마치 융단을 깔아놓은 듯 다양한 철쭉 꽃잎이 온 산을 뒤덮어 별 천지에 다다른 환상을 선사한다. 싱그러움이 가득한 화창한 봄 날 철쭉꽃 향내음을 즐겨보자. 화순군 화순읍 수만리 714-4 061-379-3704 (화순군산림소득과) 수천 년 흘러온 남도의 젖줄을 달린다, 영산강 자전거길 드넓은 나주평야와 호남평야를 적시고 다정한 마을들을 아우르며, 수천 년을 흘러온 영산강. 다양한 표정과 강이 이뤄놓은 정다운 마을을 지나는 아름다운 자전거길을 따라 나서보자. 영산강 자전거 길은 갈대밭 무성한 옥암수변생태공원이 있는 목포에서 영산호, 영산강 하구둑을 지나는 1구간, 무안 몽탄대교에서 소댕이 나루까지 지평선을 바라보며 일직선의 길, 봄과 가을에 더욱 좋은 호남평야의 들녘, 영산강의 비경 느러지 전망대, 금강정, 죽산보의 2구간, 승촌보, 나주평야, 나주호, 정취 있고 낭만적인 황포돛배와 유채꽃 밭이 아름다운 나주를 지나 광주 시가지를 지나는 강변길의 3구간, 대나무와 숲의 고장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관방제림, 대나무 숲을 지나는 4구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산강종주자전거길 [거리: 133킬로미터, 소요시간: 8시간 50분] -담양댐 - 담양교 - 첨단대교 - 승촌교 - 영산교 - 죽산보 - 나주영상테마파크 - 영산강하굿둑 담양댐 - 담양교: 9킬로미터 담양교 - 첨단대교: 23킬로미터 첨단대교 - 승촌교: 24킬로미터 승촌교 - 영산교: 11킬로미터 영산교 - 죽산보: 12킬로미터 죽산보 - 나주영상테마파크: 4킬로미터 나주영상테마파크 - 영산강하굿둑: 52킬로미터 -담양: 1코스 담양댐~응용리 용산교 27킬로미터 (담양용마루길, 한국대나무박물관 내 쉼터) -나주: 2코스 응용리 용산교~나주 죽산보 48킬로미터 (영산포 황토돛대, 느러지 관광전망대, 나주영상테마파크) -무안: 3코스 주산보~소댕이나루 40킬로미터 (백로서식지, 무안 식영정, 화산 백련지) -목포: 4코스 소댕이나루~옥암수변생태공원 18킬로미터 (갓바위 문화타운, 옥암수변 생태공원, 카누경기장) 굽이굽이 400리길 소통의 물길을 달린다, 섬진강 자전거길 섬진강은 여느 강처럼 도심이나 평야를 거치지 않기에 아직까지 순박한 고향 풍광을 간직하고 있다. 자전거길 내내 깨끗한 자연을 품은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 ‘최고의 코스’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구담마을과 장군목 유원지가 있는 1코스 임실, 증기 기관차와 나란히 달릴 수 있는 이채로운 기차마을의 2코스 곡성, 정겨운 5일장터와 멋진 암자 사성암, 아름다운 벚나무 길로 유명한 3코스 구례, 상설시장인 화개장터와 정겨운 하동포구, 천연기념물 소나무 숲 하동송림이 있는 4코스 하동, 아름다운 매화마을과, 풍성한 모래사이로 굽이굽이 흐르는 아름다운 섬진강 물길을 따라 달려가는 5코스 광양으로 나뉜다. 섬진강종주자전거길 [거리: 154킬로미터, 소요시간: 9시간 40분] -1코스 (임실 섬진강댐~순창 구미교) - 2코스 (구미교~곡성 금곡교) - 3코스 (금곡교~구례 예성교) - 4코스 (예성교~구례 남도대교) - 5코스 (남도대교~광양 배알도수변공원) 1코스 (임실 섬진강댐~순창 구미교): 24킬로미터 2코스 (구미교~곡성 금곡교): 36킬로미터 3코스 (금곡교~구례 예성교): 25킬로미터 (두가헌, 도개비마을, 섬진강 기차마을) 4코스 (예성교~구례 남도대교): 32킬로미터 (산수유마을, 운조루, 사성암, 선진강 어류생태관) 5코스 (남도대교~광양 배알도수변공원): 37킬로미터 (광양매화마을, 섬진교, 망덕포구, 배알도 수변공원) 전남관광정보센터 T. 061-285-9045 www.namdokorea.com blog.naver.com/namdokorea twitter.com/unamdokorea www.facebook.com/unamdokorea

  • 2018 전라남도 방문의 해 남도 겨울·봄 여행 발행처: 전라남도 관광과 발행년: 2018년 전화: 061-286-5245 홈페이지: www. namdokorea.com 점역발행처: 전라남도 시각장애인점자도서관 전화: 061-283-6969 홈페이지: www.kbujn.kr 봄 여행 남도의 봄 마중 11-10. 시간 속을 걷는 천년여행 신비한 역사 속 세상, 겹겹이 쌓아놓은 남도의 숨결따라 발걸음을 내딛다 영산강 유역 마한문화의 요람, 국립나주박물관 국립나주박물관은 영산강 유역에 남아있는 고고자료를 보존하고 전시하며 호남지역 발굴매장 문화재에 대한 수장고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국립박물관으로서는 처음으로 도심이 아닌 전원속에 자리잡은 나주박물관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느림을 통해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는 역사공원의 기능도 수행한다. 국립나주박물관은 첨단 기술을 문화영역에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개방형 수장고를 운영하며 체험전시 공간을 확대하고, 박물관 옥상정원을 개방하여 박물관의 여러 공간을 보다 생생하게 체험하고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나주시 반남면 고분로 747 061-330-7885 naju.museum.go.kr 관람료: 무료 (단, 기획전시는 경우에 따라 유료) 담양에서 만나는 한국가사문학의 본관, 한국가사문학관 조선 시대 한문이 주류를 이루던 때에 국문으로 시를 제작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가사문학이 크게 발전하여 꽃을 피웠다. 담양군에서는 담양의 가사문학관련 문화유산의 전승·보전과 현대적 계승·발전을 위해 가사문학관을 건립했다. 전시품으로는 가사문학 자료를 비롯하여 송순의 면앙집과 정철의 송강집 및 친필 유묵 등 귀중한 유물이 있다. 문학관 가까이에 있는 식영정·환벽당·소쇄원·송강정· 면앙정 등은 호남시단의 중요한 무대가 되었으며, 이는 한국 가사문학 창작의 밑바탕이 되어 면면히 그 전통을 오늘에 있게 하고 있다. 담양군 남면 가사문학로 877 061-380-3224 www.gasa.go.kr 관람료: 어른 2,000원/청소년 1,000원/어린이 700원 과거와 현재를 만나는 아름다운 동행, 순천 낙안읍성 많은 세대가 실제 생활하고 있는 민속 고유의 전통마을로서, 민속학술자료는 물론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동문을 비롯 서, 남문을 통해 성 안에 들어서면 소박한 조선시대의 마을이 원형 그대로 눈앞에 펼쳐진다. 그저 대다수의 우리 서민들이 살아왔던 옛 그대로의 모습이기에 조상들의 체취가 물씬 풍겨 친근한 정감이 넘친다. 낙안읍성에 가면 다양한 전통공연과 민속체험의 기회와 낙안팔진미, 국밥, 파전, 동동주 등 맛깔스런 남도음식도 맛보실 수 있고 초가에서 민박체험도 가능하다. 순천시 낙안면 충민길 30 061-749-8831 www.suncheon.go.kr/nagan 입장료: 어른 4,000원/청소년/2,500원/어린이 1,500원 한국 다도를 중흥시킨 다성, 초의선사탄생지 초의(성명: 장의순) 대선사는 조선후기 침체된 당시의 불교계에 새로운 선풍을 일으킨 선승으로 근근이 명맥만 유지해 오던 한국의 다도를 중흥시킨 다성이다. 깊고도 명징한 시·서·화를 남겨 한국문화에 깊이 각인된 초의선사는 1786년 삼향면 왕산리에서 태어났다. 15세에 출가했고 19세에 영암 월출산에서 바다위로 떠오르는 보름달을 보다 큰 깨달음을 얻어 선승이 됐는데 다산 정약용, 추사 김정희와 폭넓은 교유를 가졌다. 이곳에서는 초의선사 탄생일(음력 4월 5일)을 전후로 전국의 다인들이 참여하는 초의선사탄생문화제가 매년 개최되고 있다. 무안군 삼향읍 초의길 30 061-285 - 0300 tour.muan.go.kr 관람료: 무료 조선수군 구국 역사의 상징, 여수 진남관 국보 제304호 진남관은 이순신이 작전 계획을 세우고 군령을 내린 곳으로, 호국역사의 성지로 일컫는 곳이다.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영의 본영으로 삼았던 곳으로, 진남관은 단층 팔작지붕으로 된 거대하고 웅장한 건물로 현존하는 단층 지방관아 건물 중 가장 크다. 부대시설로 진남관의 역사와 임진왜란에 대해 한눈에 볼 수 있는 유물 전시관이 있고, 경내에 전남 유형 문화재 제33호인 여수석인상과 2층 누각 망해루가 있는데 이곳은 여수 앞바다까지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운 명승지이다. 전라남도 여수시 동문로 11 061-659-5716(진남관 관광안내소) tour.yeosu.go.kr 입장료: 무료 진도 그림의 뿌리 한국 남화의 고향, 진도 운림산방 첨찰산 첩첩산중에 아침저녁으로 피어오르는 안개가 구름숲을 이룬다는 운림산방. 진도 여행의 일번지, 운림산방이다. 운림산방은 조선 후기 남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이 살면서 그림을 그리던 곳으로, 소치 - 미산 - 남농 - 임전 등 5대에 걸쳐 전통 남화를 이어준 한국 남화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운림산방, 쌍계사, 상록수림이 한데 어우러진 이곳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운림산방 앞에 있는 연못 중심에는 자연석으로 쌓아 만든 둥근 섬이 있고 여기에는 소치가 심었다는 백일홍 한 그루가 있다. 전남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315 061-540-6286 tour.jindo.go.kr 관람료: 어른 2,000원/청소년 1,000원/어린이 800원 조국 독립을 위해 기꺼이 이 한몸 바쳤으니!, 일강김철선생 기념관 이곳은 호남의 대표적 독립운동가인 일강 김철(1886~1934) 선생을 기념 하는 사당, 수양관, 기념관, 관리사 등을 갖추고 있다. 김철 선생 생전의 사진, 유물 등과 함께 활동했던 독립운동 당시의 각종 자료가 전시되고 임시정부 회의 장면 등이 재현되어 있다. 김철 선생이 생전에 백범 김구 선생과 함께 이봉창, 윤봉길 의사의 의거를 주도하고 중국 상하이 임시정부에서 국무위원 재무장 등을 역임한 독립운동가로서 그 활동상황을 엿볼 수 있다. 전시관을 돌며 곳곳에 나라를 아끼고 사랑했던 민족대표들의 마음을 느껴보자. 함평군 신광면 일강로 873-12 061-320-3511 hampyeong.go.kr/ilgang/ 입장료: 무료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목포 근대역사관 목포는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개항되어 성장한 근대도시이자, 일제강점기 한국수탈의 기점 역할을 했던 눈물의 도시이다. 목포근대역사관은 근세 서양건축의 양식을 잘 간직하고 있는데, 한국 역사의 자각의식을 불러일으키는 일제 침략의 실증적 유적으로 이 건물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건립한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용했던 것도 아니지만, 우리역사에서 놓쳐서는 안되는 중요한 역사적 현장으로써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앞으로 주변에 남아 있는 과거의 일본관련 유산들에 어떻게 현대적 의미를 부여하여 보존하고 활용할 것인가 하는 점이 관심사이다. 목포시 영산로29번길 6 061-242-0340 tour.mokpo.go.kr 관람료: 어른 2,000원/청소년 1,000원/초등학생 500원/유치원생 무료 전남관광정보센터 T. 061-285-9045 www.namdokorea.com blog.naver.com/namdokorea twitter.com/unamdokorea www.facebook.com/unamdokorea

  • 2018 전라남도 방문의 해 남도 겨울·봄 여행 발행처: 전라남도 관광과 발행년: 2018년 전화: 061-286-5245 홈페이지: www. namdokorea.com 점역발행처: 전라남도 시각장애인점자도서관 전화: 061-283-6969 홈페이지: www.kbujn.kr 봄 여행 남도의 봄 마중 11-11. 어울려야 맛! 여행플러스 맛으로 나누는 정겨움 넘쳐나는 이야기로 남도는 더욱 풍성해진다 맛으로 더 즐거워지는 여행: Media + 미(맛) -정성담은 한상에 넉넉한 인심 한상 더하다, 순천 ‘밥이답이다’ 순천은 풍경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밥상 역시 푸짐하게 손님들을 맞는다. 호수공원 앞에 위치한 ‘밥이답이다’는 한식위주의 든든한 식단과 함께 전라도 먹거리의 풍성함을 제대로 보여준다. 신선한 쌈, 야채, 샐러드도 즐길 수 있는 셀프바를 함께 이용 할 수 있다. 순천시 왕지동 872-7 061-724-8609 -한껏 상기된 여행길에서 정겨운 포차와의 만남, 목포 ‘스타보드’ 목포대교를 바라보며 작은 포차들이 나란히 자리해 있는 거리에 오면 도란도란 자리에 앉아 싱싱한 해산물, 다양한 안주와 함께 시원한 한잔을 즐길 수 있다. 낭만적인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멋진 야경은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톡 쏘는 매력을 선사한다. 목포시 해양대학로 87 061-242-1300 -야물딱지게 한마리 코스요리로 푸짐하게, 해남 ‘진솔통닭’ 해남 통닭은 닭 부위별로 닭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말그대로 닭을 통째로 즐기기 때문에 통닭이라고 한다. 닭육회, 닭구이, 주물럭, 백숙, 닭죽을 기본 코스로 각각 부위마다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코스 요리라서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게 좋다. 해남군 해남읍 고산로 262 061-536-4643 -오늘부터 나도 세상 2등 순대국밥집이야!, 해남 ‘신창 손순대국밥’ 목포에서 진도를 향할 때 꼭 지나치는 금호방조제를 따라 조금지나면 만날 수 있는 순대국밥집.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맛이다. 사골국물을 푹 우려낸 육수에 미리 삶아둔 순대, 머리고기와 시원한 맛을 살리는 콩나물 까지 더해져 더욱더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해남군 산이면 관광레저로 1728 061-537-3388 -따뜻한 차 한잔으로 문학과 하룻밤을 지내다, 보성 ‘보성여관’ 새롭게 복원된 보성여관은 벌교와 보성여관의 역사를 담고 있는 전시장과 차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휴식공간인 카페, 다양한 문화체험의 공간인 소극장, 그리고 소설 속 남도여관을 느낄 수 있는 숙박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층은 다다미방으로 다목적 문화체험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식사불가) 보성군 벌교읍 태백산맥길 19 061-858-7528 -남도 한정식의 명가 종가집의 음식을 풍류와 함께, 강진 ‘청자골종가집’ 외관부터 힐링되는 곳! 분재와 잔디로 꾸며진 넓은 정원 고즈넉한 한옥이 멋진 이곳은 남도의 끝자락에 위치한 강진 남도의 음식을 최종 정리한 듯하다. 드넓은 평야와 비옥한 옥토 그리고 살아 숨 쉬는 갯벌에서 잡은 어패류로 육, 해, 공의 요리가 총망라한 한정식이다. 강진군 군동면 종합운동장길 106-11 061-433-1100 쉼표 하나 더하기: Guesthouse -여수 밤바다의 낭만이 물씬, 여행하기 좋은날 이순신 광장 3분 거리에 있으며, 수산시장 (회타운), 해양공원, 여객선터미널, 진남관, 벽화마을, 오동도 돌산공원 (케이블카)이 모두 근처에 있다. 여수 여행을 위한 최고의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 여수시 교동 467 1644-1346 https://tgday.modoo.at/ -여수의 감성공간, 이루다 게스트하우스 든든한 조식제공, 청결한 관리, 게스트 하우스 바로 앞 버스정류장위치로 편리한 교통이 장점이다. 주요관광지와 인접, 친절함, 예쁜 인테리어가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여수시 관문동 987 010-5012-4768 https://yeosuiruda.modoo.at/ -여수그림정원, 그림정원 게스트하우스 캘리그라피와 여러 종류의 책들이 있는 카페에서 한 번 눈이 멈추게 되고 옥상 정원에 꽃, 나무 그리고 종고산 아래 옹기종기 모여 있는 집들에서 두 번 눈이 멈추게 된다. 그림정원은 마음이 멈추는 공간이다. 여수시 관문동 989 061-663-3555 grimgarden@naver.com -휴식이 추억이 되는 곳, 게스트하우스 느림 순천역과 터미널 사이 게스트 하우스 느림은 다양한 즐거움으로 친구와 여행의 설레임과 기대를 만족시킨다. 국내 여행 책, 코레일 관광책자, TV방송 등에 소개되었다. 순천시 강변로 669 010-4628-9522 http://nreem.co.kr/ -오늘 하루도 도란도란, 도란도란 게스트하우스 순천역 2분 거리여서 짧게 순천여행을 하는 이에게는 완전 안성맞춤인 위치에 있다. 편백나무로 모든 침대를 제작하여 향긋하고 침대마다 커튼이 따로 있어 프라이빗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순천시 조곡동 160-5 010-7754-1607 https://suncheondoran.modoo.at/ -편안한 정갈한 한옥스테이, 한옥스테이 낭만목포 목포의 Old Town 맛집에서 가성비 최고 남도해안가밥상을 즐긴 후 고즈넉한 한옥에서 휴식을 취해보는 즐거움이 있다. 내부에는 TV가 없고 대신, 주인장의 미니도서관이 있다. 목포시 마인계터로40번길 2-12 010-2682-1593 https://romanticmokpo.modoo.at/ -도심속 문화쉼터 목포1935 ‘목포1935’라는 이름처럼 이곳에 오면 마치 개항기 목포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준다. 묘한 매력이 감도는 고풍스런 한옥으로 카페, 전시 및 공연장이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목포시 죽동 49-3 061-243-1935 https://cafe.daum.net/mokpo1935 -밥상과 이야기가 있는, 산에사네 게스트하우스 지리산 이야기와 먹거리로 소통하는 공간 ‘산에사네’는 지리산과 둘레길을 찾는 이들의 쉼터로 사랑받고 있다. 툇마루에 앉아 자연을 느끼고 온돌방에서 추억을 쌓길 바란다. 구례군 토지면 운조루길 53-3 061-781-7231 www.sanesane.org -전통가옥에 마음을 내려놓는집 게스트하우스 하심당 하심당은 홍주송가의 400년 종택이며 150년 전통의 한옥을 최소한으로 수리 하여 전통 그대로의 한옥을 유지하며 고택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체험 하실 수 있는 전통한옥민박 이다. 담양군 창평면 장화리 638 010-4026-9118 https://hasimdang.modoo.at/ -봄과 가을, 그리고 오래된 취향, 당나귀숲 게스트하우스 죽녹원 어귀의 조용한 마을에 위치해있어 골목길을 쭉 들어가다 보면 예쁘게 벽돌로 지어진 게스트하우스가 있다. 라운지 한 켠에 손님들을 위한 독서를 공간에 빈티지 무드가 가득하다. 담양군 담양읍 향교리 384-3 https://blog.naver.com/donkeyforest -여행자들의 쉼터, 지리산베이스캠프 지리산 온천 관광특구 내에 있는 호텔과 네트워킹을 통해 빈방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이곳은 한 곳에서 예약을 받고 여행인원과 취향에 맞게 방을 찾을 수 있다.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로 261 061-782-8833 -주도 상록수림을 한 눈에, 완도네시아 다도해 바다와 천연기념물 28호 주도, 완도타워가 한 눈에 보이는 최고의 입지로 카페테리아와 루프탑 테라스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이다. 완도읍 장보고대로 262 061-553-2421 http://www.wandonesia.com/ 전남관광정보센터 T. 061-285-9045 www.namdokorea.com blog.naver.com/namdokorea twitter.com/unamdokorea www.facebook.com/unamd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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