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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6개국, 전남관광 글로벌 SNS 서포터즈 팸투어

작성 : 관광과 / 2023-11-09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 동안 전남관광 글로벌 SNS 서포터즈를 초청해 팸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관광 글로벌 서포터즈는 SNS에 전남을 홍보하는 사진, 영상 등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펨투어에는 홍보 활동이 우수한 미국, 독일, 루마니아, 베트남, 일본, 중국 등 6개국 12명의 서포터즈가 선발되어 전남에 방문했다.


이들은 목포 요트체험, 신안 퍼플섬, 여수챌린지파크, 순천만국가정원 등 전남의 주요 관광자원을 체험했다. 특히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과 질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의 맛에 감탄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자국민들에게 전남을 더욱 열정적으로 알려야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5월, 35개국 170명(해외거주 120명, 국내 거주 50명)을 글로벌 SNS 서포터즈로 선발했다. 이들은 현재까지 2,000여 건의 콘텐츠를 SNS채널을 통해 홍보했다.


또한 유럽지역 서포터즈 20명은 올해 8월 독일 프랑크프루트 강변축제와 중국 상하이 관광설명회에 참석해 전남관광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했다.

미국 서포터즈 타미샤(Tamesha)는“주로 한인들을 통해서 전남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순천만국가정원, 신안 퍼플섬 등 외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관광자원과 무엇보다도 K-푸드의 본고장에서 맛본 남도음식은 최고였다.”며 앞으로도 전남 관광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