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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전남 방문의 달’, 전남 곳곳이 축제와 혜택으로 가득!

작성 : 유지보수업체 / 2025-05-02

‘5월 전남 방문의 달’, 전남 곳곳이 축제와 혜택으로 가득!

-5월 도내 20여개 축제 연이어, 시․군 곳곳에 할인혜택․이벤트 풍성 -

전남도가 5월 한 달을 ‘전남 방문의 달’로 정하고 관광객 유치 총력전에 돌입한 가운데, 도 및 각 시․군에서 준비한 풍성한 즐길거리와 혜택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남도는 ‘BIG 3 특별 할인혜택’을 출시해 △숙박업소 이용료 50% 할인 △워케이션(휴가지 원격근무) 숙박시설․사무실 이용료 등 50% 할인 △도내 주요 관광지 및 체험시설 입장료 1+1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BIG 3 할인은 ‘전남관광플랫폼 JN TOUR’ 어플(intro. jeonnamtour.kr, 문의 ☎ 1533-1865)에서 예매할 수 있다.

도내 각 시․군에서도 목포 뮤직플레이(5.23.~5.25.), 여수 거북선축제(5.3.~5.5.), 담양 대나무축제(5.2.~5.6.), 곡성 세계장미축제(5.16.~5.25.), 보성 다향대축제(5.2.~5.6.), 해남 공룡대축제(5.3.~5.5.), 신안 퍼플섬 라벤더축제(5.16.~5.25.) 등 5월에 20여개 축제를 열어 관광객을 사로잡는다.

‘전남 방문의 달’을 맞아 시․군마다 준비한 특별 할인혜택과 이벤트도 풍성하다. △ 근대역사관 등 50% 할인(목포) △ 아쿠아플라넷 다자녀 30% 할인(여수) △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 통합권 단체 40% 할인(순천) △ 영산포 홍어거리 홍어 50%, 한우 30% 할인(나주) △ 우드랜드․천문과학관 등 입장료 50% 할인(장흥) △ 관내 숙박․식당․카페․특산품 영수증 인증 시 여행경비 지원(영광․장성․완도) 등 다양한 혜택 덕분에 방문객들이 한결 부담 없이 전남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유현호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5월 전남 방문의 달’은 전남의 매력을 한껏 만끽하고, 풍성한 할인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 방문의 달 전남 여행을 통해 가정에는 즐거움이 가득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넘치는 5월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